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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내마음이 어딨는지 찾아가는 길을 담은 책소개

 

 전에 "뇌와 생각의 출현"


 이 책을 읽고 뇌과학에 관심이 생겼더랬습니다. 저자인 박문호 박사님은 이 책에서 뇌와 의식을 이해하려면 이나스의 책과 에델만의 책을 같이 읽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나스는 의식이란 세포의 역동적인 운동성이 내면화된 것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고, 에델만은 전체적인 뇌 지도를 그리다가 어느순간 의식의 전체적인 모습을 중후하게 떠오르게 한다고 하셨죠.

 이말을 듣고 그동안 박문호박사님이 추천한 책들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에델만의 책에 대한 내용을 찾아서 링크해봅니다.

제럴드 에델만의 책에 대한 소개 입니다.


 이 서평보고 "뇌는 하늘보다 넓다" 와 "세컨드 네이처" 두권을 구해서 읽는 중입니다. 아직 앞부분밖에 못읽었습니다. 내용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뇌는 하늘보다 넓다"는 생각보다 술술 읽히는군요.
이야 재밌다.
 앞으로는 뇌과학의 시대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머리가 어떻게 삐까반짝하게 작동하는지 궁금하신분은 이책들 읽어보시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뇌와 생각의출현"은 불교 TV에서 동영상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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