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레이블이 링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링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삽군의 휘황찬란삐까반짝이 날아갈 위험에 처했어요.

오늘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서 세계가 멸망했다 ..아 이게 아니고….

 구글의 삽질로 텍큐닷컴이 망했어요.

 

 내가 보기에 블로거와의 통합은 전혀 서두를 필요 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이게 제일 급해요. 이런 결정을 한 분들을 구글의 미래를 위해 하루빨리 짤라야 할것 같아요.

 

 

하여간 이 문제는 그렇다 치고,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군요.

 

 삽군의 선택지.

 

1. 다른 블로그 서비스로 옮길곳을  휘적거리며 찾아본다.

  

2. 애초에 블로그가 날아간 김에(?) 블로그 싹 갈고 새로 만든다.

 

3. 텍큐닷컴과 블로거가 통합될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본다.

 

 

 일단 공지내용 에서 “텍큐닷컴 팀은 블로거의 최신 기능 개발에 주요한 역할~” “ 블로거와 통합으로 시너지 ~~” 같은 쓸데없는 내용은 머릿속에서 지웠어요. 블로거와 통합될때 텍큐닷컴에서 블로거로 데이타 이전은 하는것 같아요. 물론 옮기고 나서 어떻게 표시될지는 구글도 모르겠죠.

 

 

 중요한건 링크죠. 삽군의 포스트는 덤(?) 같은 겁니다. 이전에 걸려있던 트랙백과 링크, 댓글들이 그대로 유지되나요? 삽군의 휘황찬란은 댓글에 비비코드도 있다능.. 도메인은 이전의 텍큐것을 쓸수 있나요? 트랙백걸고 링크한 것들이 통합되어도 안날아가나요? 텍큐의 관심블로그 목록은 어떻게 되는 거죠?

 

 

 궁금한것 투성이인데 아마 이런것들은 통합되어 봐야 알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하는걸로 봐서는 통합되면 링크는 싹 날아가고, 스킨은 이상하게 나오고, 관심블로그는 어디론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여요. 만일 이렇게 되면 블로거는 폭파하고 다른곳으로 도망가야겠죠.

 

그나저나 공지 한번 무진장 못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딱 두문장으로 줄일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는 잘났어여. 싫으면 나가세염.”

 

그럼이만.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블로그가 구색을 갖추는 중입니다.


 며칠간 블로그에 배경그림과 전면그림 그림을 추가했습니다. 처음에는 배경그림에 우주를 나타내는 휘황찬란한 바탕화면 이미지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뜰때 그림파일 용량때문에 로딩이 길어지는 증상이 나타 났습니다. 결국 뒤의 배경은 별이 그려진 이미지 타일로 바꾸고 전면그림만 휘황찬란한 우주그림으로 유지했습니다.

 요즘에



 이 책들을 읽어봤는데 재밌군요. 초보 블로거에게 밥줄이 되는 책 입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읽어보시면 아주 아주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책들 읽고나서 변화가 약간 생겼습니다. 일단 제글에 관련있는 내용이 담긴 블로그에 찾아가서 트랙백을 걸었습니다. 이거 하다보면 굉장히 잼있습니다. 하악하악.

 구글 리더기로 제 관심블로그의 RSS 구독을 시작 했습니다. 올블로그 사이트에 가입하고 제 블로그를 등록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구글 블로그 검색으로 관심있는 블로그들을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올블로그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시험삼아 제글을 검색해보니 잘 나옵니다! 오오오오! 구글블로그 검색에는 며칠 지나도 내 블로그가 전혀 안뜨던데...-_-;

 그리고 마지막으로 CCL 사이트로 가서 저작권 표시 규약을 복사해다가 붙여놨습니다. 심심할때 눌러보면 CCL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블로그 화면 맨아래에 보면 이런표시가 붙어 있을겁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삽군난무붑샤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설명하면 제 블로그의 글을 퍼갈때 삽군난무붑샤...가 쓴글이라는 표시가 꼭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사실은 스크랩하면 제이름이 저절로 붙으니 걍 퍼가시면됩니다. 그리고 상업적인 목적만 아니면 마음대로 이용가능하고 내용 변경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변경한 내용도 마찬가지로 비영리로 개방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미국의 어떤 학자가 과다한 저작권법으로 인한 인터넷 위축을 막고 정보공유정신을 구현하려고 만든거라고 합니다. 붙여놓으니 뭔가 있어보여 오오오오~!

 뭐 아직 글은 몇개 없지만.

 하여간 이렇게 블로그 구색을 점점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와아와아~

 그럼이만.